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1T21:01:00

가장 비겁한 韓 축구인 홍명보·정몽규도 아니다, 기어이 청문회도 피해버리다니... 해외 도피성 취업 →쥐 죽은 듯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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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가 끝났지만, 축구 행정 파행을 야기한 핵심 당사자들의 무책임한 회피 행보를 향한 분노는 오히려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참사 이후 열린 이번 청문회는 축구협회의 부실한 행정 시스템과 감독 선임 절차의 불공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러나 정작 논란의 한가운데 서 있던 이임생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 총괄이사를 비롯한 일부 핵심 관계자들이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이들의 비겁한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당초 국회 문체위가 확정한 청문회 증인 명단에는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 홍명보 전 감독, 이임생 전 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 전·현직 고위 관계자 13명이 이름을 올렸다. 비록 법률상 증인에게 출석 의무가 부여되어 있으나, 일부 인사들은 핑계를 대며 출석을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