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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3T18:30:00
K동박 시대 다시 왔다… 북미 탈중국화·ESS시장 확대 호재
원문 보기SK넥실리스, 2Q 분기 최대 매출·롯데에너지 공장가동률 ↑ 수요 회복에 해외 생산능력 확대… 하반기도 긍정적 흐름 국내 동박업계 후발주자인 고려아연의 동박 제조사 케이잼(KZAM)이 첫 제품공급에 성공한 것은 최근 달라진 배터리 시장의 분위기를 반영한다. 북미를 중심으로 배터리 공급망의 탈중국 움직임이 확산하는 가운데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확대가 더해지며 국내 동박업체들이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동박업체들에 글로벌 배터리사들의 공급문의가 잇따른다. 제품수요 회복에 힘입어 주요 업체의 올해 2분기 실적지표도 일제히 개선됐다. SKC의 동박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2분기에 매출 254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ESS용과 전기차용 동박 판매량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76%, 2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