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SBS 2026-04-27T12:49:00

"저 사람 누구야" 난리…아수라장 속 평온한 '샐러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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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혼란스러웠던 상황 속,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긴 긴박한 순간에도, 태연하게 샐러드를 먹는 남성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동은영 기자입니다. ▶ 영상 시청 앵커 혼란스러웠던 상황 속,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긴 긴박한 순간에도, 태연하게 샐러드를 먹는 남성이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동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만찬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회장 내에는 총성과 함께 몸을 피하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습니다. [탕! 탕!]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긴 사람들 가운데, 현장을 촬영하는 취재진의 모습도 다수 포착됐습니다. 휴대폰을 든 채 단상 가까이로 다가가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이언 스텔터/CNN 수석 미디어 분석가 : 안에 있는 사람들도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몰라서 다들 궁금해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이 상황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기 위해 말 그대로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 중입니다.] 행사장을 빠져나가는 순간까지 혼란스러운 상황은 계속됐습니다. [맷 구트먼/CBS 기자 : 지금 수많은 사람들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에서 대피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 연회장이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태연하게 샐러드를 먹는 남성이 방송에 포착돼 '샐러드맨'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남성은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뉴욕커다, 항상 사이렌 소리와 혼란스런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며 "수백 명의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테이블과 의자 뛰어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글랜츠/CAA 수석 에이전트 : 허리가 안 좋아서 바닥에 엎드릴 수가 없었어요. 또 제가 결벽증이 있거든요. 더러운 호텔 바닥에 턱시도가 닿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또, 참석자들이 연회장을 빠져나가는 순간, 남겨진 와인 병을 들고 웃으며 사진을 찍는 무리와 테이블 위에 있던 와인 두 개를 챙겨가는 참석자들도 카메라에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이예솔)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