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4T06:11:00

백악관 초청 거절→비난 편지 팬 신상 공개 파문! LAD 키케, 美 현지서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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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내야수 엔리케 키케 에르난데스(34)가 자신을 비난하는 팬의 편지를 SNS에 올려 응수에 나섰으나, 작성자의 개인 신상 정보를 그대로 노출해 현지 언론과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미국 ESPN 등 복수 매체들에 따르면 다저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자격으로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미국 폭스뉴스가 이날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현재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재활 중인 키케 에르난데스는 일찌감치 불참 의사를 밝혔다. 키케는 불참 이유에 대해 현재 재활과 백악관 방문을 모두 소화하기는 어렵다 면서도 몸 상태가 건강했더라도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난 2025년 방문 당시 대부분의 시간을 대기하는 데만 보냈다 며 소신을 밝혔다. 팀 동료 무키 베츠 역시 가족과의 시간을 우선시하겠다며 불참을 선언했으나, 일부 팬들의 비판은 피하지 못했다. 현지 매체들은 정치적 이유가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