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하정우 사전투표 "부산 미래 걸린 중요한 선거"
원문 보기[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와 하정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6·3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나란히 한 표를 행사하면서 우리 부산의 삶 부산의 일자리, 부산의 청년, 부산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 라고 밝혔다.전 후보와 하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6분께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투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전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완성하겠다 며 부산 국회의원 18명 중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어서야 되겠느냐 고 하 후보를 지지했다. 이어 제가 부산시장이 된다면, 하정우 후보와 같은 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 며 우리 부산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하 후보는 부산 내 유일하게 있던 정부 여당의 지역구에서 부산 내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어 질 수 있다 며 그랬을 땐 과연 부산시가 정말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여러모로 어려울 것 이라고 했다. 그는 반대로 지역구에 정부 여당 그리고 청와대에서 일한 일꾼이 된다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지난 20년간 발전 속도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다 극복할 수 있다 고 한 표를 호소했다. 하 후보는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선거 운동 방식에 대해서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북구의 선거 운동 관련해서 여러 가지 기존의 선거와는 다른 형태로 선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며 이런 부분들 때문에 북구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불편해한다 고 했다.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충돌이 생겨서 경찰이 출동하기도 한다 며 불편하게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뭔가 좀 대책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전날 TV토론회의 북구 출생지와 관련된 입장에 대해서는 주민등록 초본에 북구 괘법동이라고 적혀 있었다 며 이건 선관위에서 당연히 잘 판단해 주실 것 이라고 했다.앞서 한 후보가 하 후보는 뭐하나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떻게 북구를 이끌 것이냐 는 지적을 한 것에 대해서 하 후보는 저는 (전 후보와) 협업해서 부산을 발전시키겠다. 그래서 그 상징성을 말한 것 이라며 본인도 하실 수 있는 분이 있으면 모셔서 하셨으면 될 일 이라고 했다.이날 앞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