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6T10:58:57

한일전 0-3 완패 여자배구, 홍콩 꺾고 동아시아선수권 3위 마감... 육서영·이다현·정윤주 38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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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2026 동아시아선수권대회를 3위로 마쳤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한국시간) 홍콩 퀸 엘리자베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홍콩(세계랭킹 115위)과의 대회 3위 결정전에서 3-0(25-13, 30-28, 25-13)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육서영(IBK기업은행)이 양 팀 최다인 14점을 쌓았고, 이다현(NEC 레드 로키츠 가와사키)은 블로킹 5개 포함 13점으로 힘을 보탰다. 정윤주(흥국생명)도 두 자릿수 득점(11점)을 기록했다. 첫 세트부터 25-13으로 여유 있게 따낸 한국은 2세트에선 13-16으로 뒤던 경기를 듀스까지 끌고 간 뒤, 다섯 차례 듀스 끝에 30-28로 잡아냈다. 승기를 잡은 한국은 3세트도 25-13으로 따내며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