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데일리 2026-08-12T06:33:40

파업 수위 높인 현대차 vs 교섭 이어가는 기아…엇갈린 임단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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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양대 축인 현대차와 기아의 노사 관계가 올여름 휴가를 기점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 강도를 끌어올리며 사측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반면, 기아 노사는 파업 대신 집중교섭을 이어가며 접점을 찾는 모양새다.현대차그룹 양재 본사 전경. (사진=현대차그룹)12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