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1T05:33:46
고립·간병에 무너지는 가족 막는다…정부, 자살 고위험군 선제 발굴
원문 보기사회적 고립이나 가족의 돌봄·간병 부담이 자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가 관련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원하기로 했다. 자살 위험이 높은 가구에는 긴급복지와 정신건강 상담, 돌봄 서비스를 우선 연계하고, 금융·복지·고독사 관련 정보를 한데 모아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체계도 구축한다.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고립·위기가구 자살예방 대책’과 ‘돌봄·간병 부담 자살예방 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발표한 분야별 자살예방 대책의 후속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