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1T02:38:15

오세훈·윤상현, 당 개혁안 논의…"지선 백서 발간에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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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5선 중진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만나 당 개혁안 등을 논의하고, 6·3 지방선거 백서 발간에 공감대를 형성했다.윤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오 시장과의 조찬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난번에 원내대표에게도 말했지만 6·3 지방선거 평가에 대한 백서를 만들자. 그래서 평가가 나오면 당의 미래에 대한 방향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고 시장도 공감을 표했다 고 말했다. 지도부 거취 문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느냐 라고 물으니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 면서도 제가 당이 더 변화하고 혁신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고, (오 시장도)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공감을 표했다 고 답했다.그러면서 당내 변화와 혁신의 물꼬는 결국 지방선거 백서 발간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대해서도 깊은 공감을 표했다 고 덧붙였다.최근 오 시장이 당내 의원들과 연쇄 회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고 당내 입지 강화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시장이 당에 대해 어떤 입지를 추구하는 그런 스타일의 정치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이어 당 대표제 폐지 문제, 원내 정당화 문제, 국민공천 제도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는 바를 말했다 며 시장은 당의 개혁과 중·수·청(중도·수도권·청년)을 이끌고 있는 수도권 의원이 없다. 윤 의원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 고 주문했다 고 했다.오 시장은 6·3 지방선거 이후 당 안팎 인사들과 릴레이 회동을 이어오는 중이다.지난 19일에는 5선 김기현 의원과 만찬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다 앞선 9일에는 정점식 원내대표, 4선 안철수 의원과 각각 만찬과 오찬 회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