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BS 2026-08-31T16:13:00

더 똑똑해지는 소비?…'최적의 선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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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여행을 계획하거나 물건을 살 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평소 개인의 취향과 패턴을 파악해 최적의 선택을 도와주는 건데요.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여행을 계획하거나 물건을 살 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평소 개인의 취향과 패턴을 파악해 최적의 선택을 도와주는 건데요. 심우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캠핑을 좋아하는 이재국 씨. 어디를 가나 접이식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어 친구들 사이 '의자왕'으로 불립니다. 그만큼 의자 등 캠핑 제품을 자주 구입하는데 AI와 대화를 충분히 하고 매장을 방문합니다. [이재국/작가 : 장점을 세 번 정도 물어본 다음에 바로 단점을 물어봅니다. 그럼 단점도 정확히 알려주는데 쇼핑하기 위해서 찾는 정보에 쓰는 시간을 (AI와 대화로) 반 이상 줄여주는 것 같으니까.] 대학생 김태연 씨는 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자신의 취향을 잘 아는 AI가 전체 일정을 맞춤형으로 짜줍니다. [김태연/대학생 : '남들은 다 좋다고 하지만 여기도 진짜 내가 좋아할 것 같아?' 이런 걸 AI한테 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부모님의 선호도 많이 반영되어야 하니까.] 서울과 수도권의 소비자 1천 명을 조사한 결과 49.9%가 최근 3개월 내에 AI가 추천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해 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AI의 제안을 바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상당수가 인터넷 검색으로 다시 확인하거나 기업 홈페이지 등 공신력 있는 곳과 대조했습니다. 맛집이나 여행, 뷰티 등 '감성적 경험재'의 경우는 AI의 추천에 따라 구매하는 경향이 높았던 반면, 옷이나 생활 가전제품 등의 경우에는 AI 추천 구매율이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준영/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고관여 제품군, 좀 값이 비싼 제품군 같은 경우는 AI의 정보에만 의존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의사결정하는 (이런 경향이.)] 최근에는 생필품, 먹거리 등 반복 제품은 AI가 결제 바로 전 단계까지 자동으로 처리하도록 활용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쇼핑 비서로서 AI 역할은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영상취재 : 박진호, 영상편집 : 박지인, 디자인 : 황세연)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