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5-17T06:00:00

카카오는 덜고, 네이버는 안고… 중복상장 규제 전 엇갈린 전략

원문 보기

중복상장 규제 강화 기조가 플랫폼 기업의 자회사 전략을 흔들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 지배구조 재편을 통해 자회사 상장 부담을 덜어내는 쪽으로 움직이는 반면 네이버는 규제를 감수하더라도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를 결합해 결제·금융·가상자산 사업을 한데 묶으려 하고 있다.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 측은 최근 주주가치제고위원회를 가동했다. 주주가치제고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로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장 방식, 투자자 회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