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당대회, '남이 하면 네거티브' 이중 잣대 버려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계파 간 갈등이 심화되는 것과 관련 내가 하면 검증, 남이 하면 네거티브라는 이중잣대를 버리고 서민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경쟁하자 고 당부했다.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NO 파묘 전당대회! YES 서민 경제 살리는 정책 전당대회! 란 제목의 게시글을 올리고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국민과 당원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 고 했다. 그는 (전당대회는) 이재명 정부를 가장 성공한 정부로 만들고, 총선 승리와 정권재창출을 이끄는 교두보가 되어야 한다 며 더불어 우리의 자산은 키우고 약점은 보완하는 전당대회를 만들자 고 했다.이어 후보자들 모두 큰 인물이고, 민주당의 자산 이라며 제기된 의혹과 비판은 후보자들이 슬기롭게 검증할 것이라 믿는다 고 썼다.박 의원은 당장 어제 뉴스공장에서 김민석 당 대표 후보자의 내란 당일 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해 불필요한 논쟁 하나를 해소했다 고 적었다. 앞서 친청(親정청래)계는 김 전 총리를 향해 왜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찬성하지 않았느냐 는 취지로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김 전 총리는 전날 유튜브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에 출연해 제가 (표결에) 1초 늦었다 며 앉는 순간 제 옆자리에 있던 이재명 당시 대표가 막 눌렀다 고 (말했다) 고 설명했다. 계엄 당일 폐쇄회로(CC)TV도 함께 공개했다.박 의원은 2030 청년들의 지지율, 높지 않다. 우리들의 약점은 솔직하게 받아들이고 탄탄한 정책으로 보완하자 며 내가 하면 검증, 남이 하면 네거티브라는 이중잣대를 버리고 서민 경제를 살리는 정책으로 경쟁하자 고 강조했다.아울러 우리는 할 수 있다 며 이번 전당대회가 더 큰 민주당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