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5T06:10:09

靑 "핵잠 韓건조 변화 없어…한미 안보협의 연말까지 구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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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5일 한미 양국이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과 우라늄 농축·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보 등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후속 협의를 재개한 데 대해 논의 과정을 가속화해 연말까지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협상 전체가 재개됐는데 아주 생산적이고 유익한 협의가 있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여러 분야별 대표들이 와서 농축 재처리 문제, 핵잠 문제 논의가 있었고, 엄브렐라(핵우산) 협의도 있었다 며 앞으로 논의를 가속화해서 진전시켜 보고자 한다 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핵잠과 관련 핵잠을 한국에서 건조한다는 것에는 큰 변화가 없다 며 그 문제는 시종 그런 전제 위에서 논의돼왔고 최근에도 마찬가지다. 이 문제가 재편되거나 하는 경우는 없다 고 강조했다.이어 한미원자력협정 개정에 대해 농축재처리나 핵잠을 위해서는 몇 가지 새로운 틀의 합의가 필요하다 며 필요한 합의도 하고, 필요하면 고치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진전을 하려고 한다 고 했다.이 관계자는 핵잠과 농축재처리 협의는 모두 한국의 비핵화에 대한 공약 또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핵화 조건이 있거나 그렇진 않다 며 당연히 우린 비핵화 약속을 지켜야 하고 그런 위에서 미국과 추가 공조를 모색할 것 이라고 밝혔다.앞서 한미 범정부 대표단은 이번 주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회의를 연달아 열고 한국의 핵잠 도입과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