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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19T05:31:18
호주 축구장 뒤덮은 갈매기…"관중보다 많겠네"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호주 프로축구에서 경기 도중 갈매기 떼가 그라운드를 뒤덮는 진풍경을 연출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지난 17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뉴캐슬 제츠의 호주 A리그 경기에서 갈매기 떼가 그라운드를 하얗게 뒤덮었다.경기 중 뉴캐슬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는데 갑자기 수많은 갈매기가 그라운드에 자리했다. 선수와 공 주변에도 위치해 경기를 진행하기 어려웠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비현실적인 광경 이라며 해당 장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갈매기들이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며 웃었다.갈매기가 모여든 경기 중계 장면과 사진은 SNS로 확산되면 세계 축구 팬들을 웃게 했다. 팬들은 정말 멋진 광경이다 , 인공지능(AI)인 줄 알았다 , 영화 같다 , 관중보다 갈매기가 더 많은 것 같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