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0T06:09:16

박지원 "조국, 평택을 사퇴하고 민주당 입당해야 미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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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우영 인턴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를 향해 진보 세력의 대동단결을 위해 사퇴하고 민주당에 들어오라 고 손짓했다.20일 박 의원은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 에 출연해 나는 조국을 아낀다 면서도 어떻게 됐든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앞서고 있다. 선거에 패배하면 본인도 조국혁신당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퇴를 하면 (대권) 미래가 있다 고 견해를 밝혔다.이어 평택에서 국회의원에 당선해야 뼈를 묻지, 사퇴를 하면 뼈를 안 묻어도 된다 며 2년 뒤 총선 때 민주당에서 공천 줄 것 아니냐. 그때 나와서 대권 후보로 할 수 있는 분 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 민주당에 그러한 대권 후보가 있는 것이 경쟁을 하기에 좋다 라며 미래를 좀 봐라. 소탐대실하면 큰일 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 대표가 최근 언급한 민주당과의 합당론 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는 것 이라고 치켜세웠다. 박 의원은 이번에 양보하고 사퇴하면 합당도 무산되는 것 아니냐 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 며 선을 그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을 함께 당선시켰고, 지난 2년간 같은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 이 국회가 끝날 2년간에도 함께 가야 개헌 등 여러 가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고 설명했다.이어 조국혁신당을 떼버릴 수도 없고 진보당을 떼버릴 수도 없는 게 민주당의 운명 이라면서 조국 대표도 호랑이 굴로 들어와서 호랑이를 잡아야지, 조국혁신당 대통령 후보 돼 가지고 되겠냐 고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