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19:32:10

피터팬 아빠, 자폐 아들 160㎏→90㎏ 감량 냉장고에 쇠사슬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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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아빠 로 알려진 전경철 작가가 160㎏까지 불어난 중증 자폐 아들을 살리기 위해 냉장고에 쇠사슬까지 묶으며 1년 만에 90㎏까지 감량시킨 사연을 털어놨다. 12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55회에서는 전경철 작가가 출연해 27살 중증 자폐 아들을 두고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는 심경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전경철 작가에게 아들 제원 씨가 태어났을 당시를 물었다. 전경철 작가는 1990년대 벤처 열풍 당시 사업이 잘됐다 며 그러다 6대 장손인 아들도 얻었다 고 떠올렸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 작가는 아들이 첫 돌 무렵부터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