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문신 카우보이' 페덱…"삼성은 내 운명"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페덱 선수는 '텍사스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패션으로도 화제가 됐죠. ▶ 영상 시청 앵커 한국 무대 데뷔전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페덱 선수는 '텍사스 카우보이'를 연상시키는 패션으로도 화제가 됐죠. 원래 팔에 '사자 문신'을 새길 정도로 사자를 좋아했다며 '사자 군단' 삼성을 우승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배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과 계약하는 날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나타난 페덱은, 첫 등판 날에는 모자에다 베이지색 정장에 넥타이, 텍사스 스타일의 부츠까지 갖추고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페덱/삼성 투수 : 홈에서는 제 고향인 텍사스를 상징하는 카우보이 모자와 부츠를 무조건 착용할 겁니다. 우스갯소리로 '공을 못 던진 날에도 겉모습은 멋져 보일 수 있잖아' 하고 농담을 하기도 했어요.] 복장만큼 피칭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고 시속 152km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롯데 타선을 요리하고 승리투수가 된 뒤 동료들에게 시원한 물세례를 맞았습니다. [페덱/삼성 투수 : 파이팅!!] 빅리그 생활 8년의 노하우를 동료들에게 아낌없이 알려주고, '텍사스 스타일'도 전파하며 선수단에 녹아들고 있는 페덱은, 삼성에 입단한 게 운명 같다고 말합니다. 6년 전 자신의 왼팔에 새긴 푸른 눈의 사자 문신 때문입니다. [페덱/삼성 투수 : 사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두려움 없는 용기, 정글의 왕 등 참 많은 의미를 담고 있죠. '운명'이라는 단어가 딱 맞네요. 제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하게 된 건 정말 멋진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덱은 오늘(24일)도 두산을 상대로 중반까지 호투를 펼치며 3회에만 9점을 뽑아낸 든든한 타선 지원 속에 2연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양두원, 영상편집 : 박정삼 , 디자인 : 이가진, 화면제공 : 삼성 라이온즈)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