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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8-28T05:44:11
네팔 카트만두서 구호물자 싣고 이륙하는 헬기 [뉴시스Pic]
원문 보기[서울·카트만두(네팔)=뉴시스] 류현주 고승민 기자 = 28일(현지 시간) 네팔 내무부 재난당국은 이번 홍수로 46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실종자는 977명이며 이 중 외국인은 517명이다.중국은 티베트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3명이라고 밝혔다.이날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 국제공항 헬기 이착륙장에서는 구호물자를 실은 헬기가 이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네팔 정부는 3만 명이 넘는 인력을 동원해 대규모 수색 및 구조 작전을 벌이고 있다.한편 네팔과 중국 당국은 홍수 발생 이후 상류에 형성된 호수가 범람하면서 추가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중국 수자원부는 네팔의 초첸콜라강과 푸레푸 창포강이 합류하는 지점 인근에 거대한 임시호수가 형성됐으며 27일 오전 수량이 200만㎥으로 이미 범람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국 관영 중앙(CC)TV는 앞으로 3일 동안 300만㎥의 물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임시호수의 붕괴 위험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kkssmm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