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2T22:04:01

사우디 핵협정 역풍…“이란은 폭격하면서 사우디엔 우라늄 농축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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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우라늄 농축 가능성을 열어둔 민간 원자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미국 의회와 핵비확산 전문가들 사이에서 “미국의 핵비확산 원칙을 스스로 허무는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미국이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이유로 군사행동까지 벌인 직후 사우디에는 사실상 농축의 길을 열어줬다는 점에서 ‘이중잣대’라는 지적이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