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05:38:25

관세도 중국차도 뚫는다…현대차 신차 100종·이익률 9%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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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30년까지 신차 100종 이상을 쏟아낸다. 이 가운데 18종 이상은 기존에 판매 차종이 없던 신규 차급(세그먼트)에 투입하는 완전 신차다. 신차를 앞세워 판매를 늘리고 수익성 목표도 9% 이상으로 높여 잡았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 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 전략과 재무계획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내놓을 신차 100종에는 부분변경과 파생 트림이 포함된다. 범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차를 출시한 뒤 지역별 파생·특화모델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능력도 2030년까지 127만대 늘린다. 북미 50만대, 인도 32만대, 국내 20만대, 반조립(CKD) 25만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