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3T21:05:00

이럴수가 농구도 잔혹한 경우의 수라니! 6일 먼저 열리는 대만-中전 결과 따라 벼랑 끝 한일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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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안방에서 대만에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당하며 복잡한 경우의 수 의 늪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에이스 이정현(27·고양 소노)의 출전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한국은 오는 6일 한일전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예선을 통과하지만 패할 경우 반드시 대만이 중국을 이겨줘야만 턱걸이로 진출할 수 있는 절박한 처지에 놓였다. 니콜라스 마줄스(46)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 대표팀은 3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대만과의 2027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윈도우3 B조 5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80-82로 졌다. 3쿼터 종료 시점까지 16점 차, 한때 19점 차까지 앞서며 승기를 잡았던 한국은 4쿼터 극심한 득점 가뭄에 시달린 끝에 뼈아픈 대역전패를 당했다. 이 패배로 한국은 예선 성적 2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