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06T20:00:00

트럼프 1기 인사 “스타벅스 사태, 美기업을 정치적 적대 세력처럼 대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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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정부 1기 때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지낸 프레드 플라이츠는 4일 스타벅스 코리아를 둘러싼 일련의 소동에 대해 “기업의 메시지 전달 실수로 처리돼야 했을 일이 민족주적 성전(crusade)으로 변질됐다”며 “정부 관계자들이 오랜 기간 (한국에) 투자해 온 미국 기업을 정치적 적대 세력으로 대했다”고 비판했다. 플라이츠는 워싱턴 DC의 한반도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현재 트럼프 정부 들어 가장 영향력 있는 싱크탱크 중 하나인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의 부소장으로 있다. 최근에는 70년 미 대북 정책을 집대성한 ‘징비록’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