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9T15:39:00

[제31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화점 선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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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보 (45~60)=김은지는 화점 선호파다. 2연성 포진을 좋아한다. 천변만화를 꿰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점을 둘러싼 변화에 대한 공부량이 많다. 스스로는 다른 포석에 자신이 없어서라고 엄살을 부린다. 이러한 상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박하민이기에 좀처럼 사용하지 않았던 대각선 포진으로 의중을 비틀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