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5T21:00:00

EU, 전력설비 온실가스 규제 강화… 유럽 공략 나선 韓 전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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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전력 설비에 쓰이는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하면서 유럽 친환경 전력기기 시장이 커지고 있다.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LS ELECTRIC ) 등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은 현지 규제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친환경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6일 전력업계에 따르면 EU는 2032년부터 145킬로볼트(kV)를 초과하는 고압 개폐장치에 지구온난화지수(GWP·Global Warming Potential) 1 이상 불소계 온실가스 사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