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5T21:00:00

"병원 지을테니 세금 내놓으라고?" '20년 희망고문' 인천 주민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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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집고]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약 2만 6000평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가 십수 년째 방치되고 있다. 당초 800병상 규모의 송도 세브란스병원이 들어서기로 했던 곳이지만, 지자체가 제공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은 모두 누린 채 20년 가까이 본공사 착공조차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