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5-26T06:33:20

中해경, 센카쿠 인근서 일본 어선 퇴각…"중국 영해"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해경은 일본 어선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해역에 불법 진입했다며 경고 및 퇴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26일 중국 해경국에 따르면 장뤠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일본 어선 시시(獅子)호가 이날 중국 댜오위다오 영해에 불법 진입했다 며 중국 해경 함정이 법에 따라 필요한 통제 조치를 취하고 경고 후 퇴거시켰다 고 밝혔다.장 대변인은 또 댜오위다오와 그 부속 도서는 중국 고유의 영토 라며 일본 측은 해당 해역에서 모든 주권 침해 및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이어 중국 해경은 앞으로도 댜오위다오 해역에서 권익 수호와 법 집행 활동을 지속 전개해 국가 주권과 해양 권익을 수호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센카쿠 열도는 중국과 일본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며 갈등을 이어가는 지역이다. 양국 어선과 해경선이 해당 해역에서 대치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