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원주]원강수, 꿈이룸 바우처 확대 등 정책 발표
원문 보기[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토론회 형식의 질의응답 기자회을 통해 아동·청소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원강수 후보는 4일 기자 회견을 열고 기존 초등학생 대상 꿈이룸 바우처 를 유치부부터 고등학생까지 전면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유치부와 초등학생은 예체능 중심, 중·고등학생은 전 과목 선택형 지원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른 예산은 현재 약 200억원에서 최대 400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여가시설 확충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민 놀이공원 조성 계획도 제시했다. 그는 원주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며 주말 여가 수요를 지역 내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이른바 미니 에버랜드 형태의 시설을 구상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기업도시 내 대형 실내·외 어린이 놀이터 추가 조성, 복지문화 체험시설 구축, 장난감도서관 및 어린이 공공도서관 확대 등 어린이 세상 지도 구상도 내농았다. 청소년 정책으로는 권역별 청소년수련관 확충과 디지털 기반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공약했다.생존수영 교육시설 도입 계획도 재확인했다 교육청 이전 부지를 활용해 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한 생존수영장을 조성하겠다 며 돌봄과 인성교육 기능을 함께 담는 복합 공간으로 추진할 계획 이라고 약속했다.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해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세수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원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투자 유입이 결국 세수 증가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복지와 교육 투자 확대가 가능해진다 며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구자열 후보의 원주 1억 아이키움 성장바우처 와 최근 무산된 후보 간 토론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원주 1억 아이키움 성장바우처 에 대해서는 구 후보가 발표한 정책은 상당수 원주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 이라며 시정을 파악하지 못한채 이름만 바꿔 공약으로 포장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고 비판했다. 무산된 후보 간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공개 검증 기회가 줄어든 점은 아쉽다 며 여건이 된다면 무제한 토론이나 단독 공개 토론 형식도 검토할 수 있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