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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29T09:50:20
주호영 "저의 유일한 기준은 대구 시민의 뜻…그에 따라 결심하고 행동"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전상우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저의 나침반은 오직 대구 시민의 민심 이라고 밝혔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둘러싼 향후 행보와 관련해 여러 추측이 나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금이라도 잘못된 결정을 바로잡고 상식과 원칙에 맞는 판단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 며 만약 국민의힘이 불법적이고 원칙 없는 결정을 끝내 고수한다면, 그 대가는 고스란히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패배로 돌아올 것이다 고 했다.그러면서 장동혁 대표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보수 몰락의 길이 아니라 보수 재건의 길을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며 저의 유일한 기준은 대구 시민의 뜻이며 저는 그 뜻에 따라 결심하고 행동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주 의원은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에 참석해 컷오프 요건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는 잘못된 컷오프 라며 당의 공천 기준에도 없는 자의적인 (컷오프라는) 점을 재판부에 호소한다 고 주장했다. 법원은 선거 일정 등을 고려해 신속히 결정을 내려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 주 내 결론을 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