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6T08:50:36

제네릭 약가 산정률 ‘45%’ 시대…제약업계, 실적 ‘양극화’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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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네릭(복제약) 약가 산정률을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45%까지 낮추는 개편안을 확정하면서 국내 제약 산업의 수익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제네릭 판매 비중이 높은 중소 제약사는 직접적인 수익성 압박이 불가피해졌고, 반대로 연구개발(R D) 투자 기업에는 최대 4년간 약가 보호 장치가 새로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기업별 실적 격차를 확대하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