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9T02:42:33

국힘 공소취소특검 저지특위, 대검 항의 방문…"구자현, 형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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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국민의힘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 특별위원회(저지특위)가 29일 대검찰청에 항의 방문해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했다.국민의힘 저지특위 위원장인 주진우 의원은 이소희 의원 등 위원들과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여당이) 이재명 공소취소 특검법을 지방선거 직후 통과시키려 한다. 이 무도한 범죄를 막아야 할 구 대행이 오히려 공소취소 앞잡이 가 됐다 고 말했다.주 의원은 특검은 떴다방 이자 팝업 스토어 다. 이재명 공소취소라는 선물을 주고 나면 없어진다 며 특혜만 있고, 책임은 지지 않는다 고 했다.또 구 대행은 이재명 공소취소의 억지 명분을 만들려고 박상용 검사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다. 비겁하다 며 박 검사의 징계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여기 왔지만 구 대행은 도망갔다.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 고 말했다.주 의원은 구 대행이 징계권과 징계청구권을 남용한 것은 직권남용죄 다. 배경에 청와대가 있다는 것은 전 국민이 다 안다 며 권력에 맞선 검사를 보호하지 않고, 권력자에게 던져주는 것은 직무유기죄 라고 했다.이어 법무부와 검찰에 요구한다. 박 검사에 대한 추가 징계 시도를 멈춰라. 구 대행은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행위를 멈추고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시기 바란다 며 공수처와 국수본은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고발한 국정조사 증인 31명에 대한 사건을 즉시 처리하라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