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15:55:00
호남 반도체 공장 기반 시설 정부, 설치비 최대 100% 지원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의 극복을 위해서 첨단 핵심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영남이나 충청, 강원, 제주,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획기적인 전략 산업 다극화가 필수적”이라며 “이에 관한 구체적 청사진을 곧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략 산업 다극화는 청와대가 주도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사상 최대 규모의 호남 투자 등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일부 산업의 경이적인 성장 효과가 국토의 90%를 차지하는 지방까지 확산하지 못하면 균형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불균등의 골이 훨씬 심화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