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25T12:00:59

7000만원 사라졌다 새마을금고 발칵... 장난감 지폐 남긴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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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한 새마을금고에서 현금 수천만원을 횡령한 지점장이 금고에 가짜 지폐를 채워 넣어 범행을 은폐하려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25일 뉴스1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주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현금 7000만원이 무단 인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해당 점포 관리 책임자인 지점장 A씨였다. 그는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온라인에서 가짜 5만원권 지폐를 구입한 뒤 이를 금고에 채워 넣었다. 장난감 지폐라는 사실이 육안으로 쉽게 확인될 정도였지만 지점장과 과장 단 2명만 근무하는 소규모 점포의 허술한 감시망을 노려 의심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