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02:08:49

억장 무너지지만, 아들 기억해달라 故 19세 사이클 유망주 부모, 애끓는 추모... 자전거 경기에 차량 난입 참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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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대회 중 사고로 19살에 목숨을 잃은 영국 사이클 유망주 핀레이 탈링의 부모가 비통한 심경을 담은 추모 글을 올렸다. 사고 원인이 대회의 허술한 안전 관리 탓으로 드러나면서 스포츠계의 안타까움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영국 더선 은 16일(한국시간) 탈링의 부모 마이클과 돈 탈링 부부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들을 잃은 슬픔과 스포츠계를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 보도했다. 부부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스포츠계와 지인들이 보내준 위로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고 감사했다. 이어 아들은 다정하고 유머러스한 최고의 친구였으며, 19년의 짧은 생 동안 이룬 성취가 자랑스럽다 고 회고했다. 부부는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 아들을 한 번씩 떠올려 달라 고 당부하며 장례 일정을 추후 알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