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9-04T15:45:00

‘오디세이’에 신음하는 그리스… 일부 관광지 입장객 수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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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를 본 관광객들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그리스로 몰려들고 있다. 실제 촬영지는 아니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섬까지 이례적으로 발길이 이어지면서 현지에서는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고충까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급기야 그리스 당국에서는 일부 지역에 대한 일일 입장객 수 제한도 검토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