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6T15:42:00
“징벌적 세금 타깃된 구민들… 재산세 감면 등 부담 덜어줄 것”
원문 보기김현기(70) 서울 강남구청장은 6일 본지 인터뷰에서 “‘징벌적 세금’의 타깃이 된 강남 주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기 첫날, 전국 최초로 공시가 12억원 이하 다자녀 가구의 재산세 감면과 재산세 분할 납부 제도 강화 등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 25구(區) 중 세금 기여도가 가장 높은 강남구가 정부의 지원 사업 우선순위에서는 후순위로 밀린다”며 “강남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도 했다. 김 구청장은 국민의힘 소속 4선 서울시의원 출신으로 서울시의회 의장을 지냈다. 서울시의회 의장 출신 첫 구청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