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5-12T11:41:00

아이들 다니는 곳인데…1시간 만에 '17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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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어린이 보호를 위해 학교 앞은 스쿨존으로 지정돼 있지만, 정작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다치는 어린이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몰리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이세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어린이 보호를 위해 학교 앞은 스쿨존으로 지정돼 있지만, 정작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다치는 어린이가 매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등하교 시간에 사고가 몰리면서, 경찰이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세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학교 근처 횡단보도 앞 불법 주정차 된 차량 사이에서 어린이가 뛰어나옵니다. [아! 못 봤다….] 신호 대기로 길게 늘어선 반대편 차량 뒤에서도 갑자기 어린이가 나타납니다. 모두 스쿨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입니다. 최근 3년 서울 시내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는 매해 증가했습니다. 학기 중 초등학교 하교 시간에 가장 많았고, 대부분 보행자보호의무나 신호위반 등 운전자 과실 때문이었습니다.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경찰청이 최근 하굣길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끼어들기 금지 위반부터, [(끼어들기 금지 위반입니다. 스쿨존이라서요 운행 조심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차들이 서있어서 할 수 없이….] 횡단보도를 오토바이를 타고 건너는 경우까지, [원래 이렇게 끌고 와야 하는데 급해가지고 제가 좀 타고 왔더니….] 오늘(12일) 낮 서울 시내 스쿨존 49곳 단속 결과 한 시간 만에 171건이 적발됐습니다. [박오수/수서경찰서 교통과장 : 어린이들은 우리 어른과 달리 교통사고에 취약하고 보호구역 내 사고도 매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미래를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주정차 차량 탓에 사각지대가 많은 스쿨존에서는 시속 30km 이내로 주행하고, 신호등이 없더라도 횡단보도에선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경찰은 차량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등하굣길 집중 단속을 주 2회로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김윤성, 디자인 : 임찬혁·최재영, 화면제공 :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