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29T00:43:25

與한민수 "김민석, 신천지 개입 근거 못 대면 정치적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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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29일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과 관련 명확한 근거를 대지 못하면 그에 대해선 정치적 책임이 필요하다 고 했다.한 후보는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제가 전국을 다니면서 (당원들을) 만나면 그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선이 있는 건데, 그러면 내가 신천지인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박선원 최고위원 후보가 전당대회 이후 신천지 개입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 고 주장한 것을 두고는 전당대회 전에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된다 며 이런 어마어마한 핵폭탄을 던지고, 어마어마한 사이비 종교 단체를 전대에 끌어들인 거 아닌가 라고 물었다.이어 특정 당권 주자를 연상시키면서 그분을 반대하려는 그런 의도가 깔려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것 이라며 (전당대회가) 지금 시작하기도 전에 그런 얘기를 제기하시고 거기에 동조하신 분들이 지금 와가지고 이 사안에 대해 근거를 못 대고 있고, 당원들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으니까 전당대회 이후에 조사하자 는 게 말이 된다고 보느냐 고 반문했다.한 후보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에 대해선 오는 10월2일에 공소청,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하지 않는가 라며 정 장관이 조금 더 일을 하셔서 검찰개혁이 보다 더 탄탄하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어떨까 라고 말했다. 차기 당대표가 누가 될 것 같은가 란 질문엔 예측은 함부로 하면 안 되지만 제가 됐으면 한다 고 바라는 분은 계신다 며 정청래 후보가 돼서 지난 1년 가까이 추진해 온 개혁이 더욱 탄탄해지고 완성이 되고 (그랬으면 좋겠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