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3T15:41:00

[우리 아이 이럴 땐 어떻게?] 배변훈련 실수로 시무룩한 아이, 안정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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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4개월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며칠 전부터 기저귀 떼는 연습을 시작했어요. 하루에 실수하는 횟수가 조금씩 줄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실수했을 때 많이 시무룩해지고 실망합니다. 혼낸 적도 없는데 말이죠. 괜히 제가 일찍 시작해서 스트레스 주는 건 아닐까 걱정됩니다.A. 15개월 이전에는 기저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시기입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15~24개월은 배변 훈련이 가능해지는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24~29개월에는 점차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실수가 잦습니다. 30~36개월이 되면 배변 의사 표현이 가능해지고, 소변을 잠시 참는 능력도 발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