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3-19T12:54:00

'통일교 금품' 의혹 전재수, 피의자로 첫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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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신용일 기자,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오늘 오전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소환된 민주당 전재수 의원에 대한 조사는 1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전재수/민주당 의원 :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민주당 전재수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합수본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일 기자, 아직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기자 오늘(19일) 오전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소환된 민주당 전재수 의원에 대한 조사는 10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재수/민주당 의원 :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이 나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 2018년쯤 통일교 측으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 현안 청탁과 함께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명품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합수본은 통일교가 구입한 시계 한 점을 전 의원의 지인이 고장 수리를 맡긴 정황을 파악하고 최근 지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찰수사 단계부터 '금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습니다. 앵커 그런데 합수본의 조사가 늦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요. 기자 합수본이 지난 1월 초에 출범했으니까 첫 조사가 약 두 달 반 만에 이뤄진 겁니다. 합수본은 출범 이후 경기 가평군 천정궁 등 통일교 시설을 압수수색했고, 통일교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 한학자 총재 등을 조사했습니다. 또 지난달 10일에는 전 의원의 국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고, 어제는 전 의원 배우자를 참고인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전 의원이 최근 부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6월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상태라 소환 조사가 너무 늦은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으로 앞서 두 차례 조사를 받았던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에 이어 전 의원 조사까지 이뤄지면서 수사가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양현철, 영상편집 : 이승진)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