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법사위원장, 민주당이 맡아야…다음주까지 원구성 마무리"
원문 보기[서울=뉴시스]정금민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후반기 원(院) 구성 협상 문제와 관련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 고수 입장을 유지했다. 또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원구성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한병도 원내대표는 18일 국회 본회의에 앞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구성 협상 문제와 관련해 시간을 길게 끌 생각이 없고, 날을 새서 하더라도 빨리 협상하고 성과를 내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도리 라며 민생 현장에 필요한 것이 수도 없이 밀려오는데 관례에 따라 두달 뒤에 협상하는 것은 무능한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원구성과 관련해 어제 원내대표와 원내수석부대표 간 2+2 회동 을 했는데, 쟁점은 법제사법위원장 이라며 저쪽(국민의힘)은 관례를 이야기하면서 법사위원장을 내놓지 않으면 협상할 수 없다는 이야기 라고 했다.또 저희는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가져가면 정치적 상임위가 될 것이고, 모든 현안이 생기면 법사위를 통해 일을 못하게 다 틀어막을 것이라는 것 이라며 법사위를 양보하고 일을 못하면 저희는 무능한 당이 될 것 이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 원칙에 대해서는 추호도 흔들릴 생각이 없고, 법사위는 민주당이 확실하게 가져온다는 원칙을 갖고 흔들림없이 협상에 임하겠다. 그렇게 했을 때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이고 성과를 내는 것 이라고 했다.아울러 그는 법사위 외에도 지난번 의원총회장에서 말씀드렸듯 시간을 끌지 않겠다 며 마냥 협상이 안 된다고 두 달 후에 하면 협상이 잘 되는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도 멈추지않고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며 다만 (협상이) 공회전 하도록 둔다면 그것 또한 무능이 될 수 있어 원구성 협상은 시간을 끌지 않고 빨리 성과를 내는 방향으로 하겠다 고 전했다.그러면서 원내수석부대표가 다음주까지 원구성을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