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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9-02T09:27:02
이란, "미국 공격에 결혼식장서 어린이 4명등 5명 사망…모두 11명 죽어"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은 미군이 1일 저녁 6시 반(한국시간 2일 새벽 1시)부터 이란 남부에 대한 공습으로 가옥 내 결혼식 행사장에 있던 5명이 죽었다고 2일 주장했다.1일 공격으로 모두 11명이 사망했다는 것이며 특히 결혼식장 공격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4명이 들어있다는 것이다.미군은 지난달 30일 한 달 만에 이란을 공습한 데 이어 이란의 요르단 미군시설 보복공격에 대한 재보복으로 이틀이 안 지난 1일 저녁 이란을 다시 때렸다.미 중부군사령부의 이란 공격은 2일 새벽까지 아홉 시간 이어졌다. 이란은 곧 이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및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 등을 때렸다고 발표했다.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 공격의 소속 군인 4명이 서부 케르만샤에서 전사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망이 30일 공격에 의한 것인지 1일 공격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습공격으로 이란에서 초기 40일 동안 3500명 넘게 사망했으며 4월 8일 휴전에도 미군의 간헐적인 이란 공습으로 수십 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