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15:49:00
“흔들리며 가는 게 인생”… 몸 굽힌 鄭, 마음은 안 굽혔나
원문 보기이재명 대통령이 8박 10일간 유럽 순방을 마치고 18일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귀국 행사에는 차기 당권 주자인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지난 9일 출국 행사 때는 청와대 요청으로 정 대표는 빠지고 김 총리만 나오면서, 이 대통령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었다. 당청 갈등은 일단 봉합되는 듯 보이지만 정 대표가 다음주 당대표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 다시 고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