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0T01:22:18

버티다 버티다 세상 등진 사장님...10년 만에 879명→1321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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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의 자살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심리·정신건강 위기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뉴시스가 인용한 경찰통계연보 등에 따르면 2024년 자영업자 자살자는 132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인 2015년 879명보다 50.3%(442명)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전체 자살자는 10.5% 늘어나는 데 그쳐 자영업자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연도별로 보면 자영업자 자살자는 2017년 927명, 2019년 1031명, 2021년 925명, 2023년 1179명 등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에는 1321명까지 증가했다. 전체 자살자 가운데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8.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