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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5T22:07:00
박석민 아들 박준현 vs 키움 출신 최원태→공교롭고 흥미로운 선발 맞대결 성사!
원문 보기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전날(25일) 아쉬운 무승부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마운드 위에는 얽히고설킨 특별한 인연이 만들어낸 공교롭고도 흥미로운 선발 맞대결이 기다리고 있다. 키움과 삼성은 26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리그 시즌 맞대결에서 각각 우완 박준현과 우완 최원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전날(25일) 경기에서 양 팀은 팽팽한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1-3으로 끌려가던 삼성이 구자욱의 2타점 동점 적시타로 8회 3-3을 만들었으나 끝내 역전에는 실패했고, 양 팀 모두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로써 2위 삼성(65승 44패 3무)은 선두 KT 위즈와의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히는 데 그쳤고, 키움 역시 42승 72패 3무를 기록했다. 1위 탈환을 정조준하는 삼성과 분위기 최하위 탈출을 위해 매 경기가 중요한 키움 모두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