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IT조선 2026-06-17T08:47:14

“테무서 1만원에 파는 옷이 2만원” 에이블리 '택갈이' 방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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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유통업계의 고질적 문제로 지목돼 온 이른바 ‘택갈이(라벨 바꿔치기)’ 논란이 에이블리 등 중저가 보세 패션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시 불거지고 있다. 중국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디자인·구성이 유사한 상품이 국내 플랫폼에서 서로 다른 브랜드명과 가격으로 판매되거나, 일부 상품이 ‘자체 제작’ ‘단독 기획’ 등의 문구와 함께 홍보되면서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오픈마켓 구조 아래에서 플랫폼 업체들이 통신판매중개업자라는 이유로 관리 책임에서 한발 물러서면서 유사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中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