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9-05T21:10:00

오픈AI 샘 올트먼도 쓰는 모깅 원래 이런 뜻이었다[트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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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민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기자 의 줄임말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눈에 띄는 흐름을 포착해 그 안에 담긴 사람들의 마음과 시대의 이야기를 들여다봅니다. 모깅(mogging). 지난 5월3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는 자사 생성형 AI(인공지능) 모델 GPT-5.5가 최신 물리학 벤치마크 CritPt 에서 경쟁 모델을 큰 격차로 앞섰다는 물리학자 스티븐 수의 게시물에 이런 짧은 댓글을 남겼다. 자사 모델의 압도적 1위를 이 한 단어로 자축한 것이다. 미 빅테크 CEO도 사용하는 모깅 은 젠지(Z세대·1990년 중반~2000년 초반 출생자)를 중심으로 SNS에서 폭발적으로 쓰이는 신조어다. 다른 사람이나 대상보다 더 돋보이거나 압도한다는 뜻의 인터넷 용어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알리사 리우는 지난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 제 주 목표는 그냥 모그(mog)하는 거였다 고 말해 주목받기도 했다. 미 NBC 산하 온라인매체 투데이닷컴은 10대들에게 영향력이 큰 리우의 한마디가 다른 세대에도 이 신조어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