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6T06:00:00
중동 전쟁 재개로 석유 최고 가격제 출구 전략 ‘빨간불’… 정유사 담합 기소도 변수
원문 보기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깨지며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하면서 정부가 석유 최고 가격제 종료 시점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정부는 중동 전쟁 발발 후 지난 3월부터 석유제품 판매 가격에 상한을 두는 최고 가격제를 시행하고 있다.정부는 종전 협상 진전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서자 최고 가격제 종료를 염두에 두고 지난달 7차 최고 가격을 인하했다. 그러나 전쟁이 재개되며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며 중단 시점 검토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우선 정부는 ‘기간 연장’으로 가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