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4T06:58:45

[6·3전주]조지훈 "동학농민혁명 정신으로 시민주권 전주 만들겠다"

원문 보기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조지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14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전주시장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후보 등록 이후 첫 일정으로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와 함께 동학농민혁명 무명 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안장된 녹두관 을 찾아 헌화·참배했다.이날 참배에는 이종민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이윤영 동학농민혁명기념관장, 소설 나라 없는 나라 의 이광재 작가 등도 함께했다.조 후보는 1894년 전북에서 시작된 동학농민혁명은 국민 중심 민주주의의 출발점 이라며 인내천과 주권재민 정신을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전주의 시민주권으로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동학농민혁명을 단순한 역사적 사건이 아닌 대한민국 역사·문화의 정수로 자리매김하도록 전주시가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 며 ▲동학농민혁명 헌법전문 수록 국민운동 ▲아시아 민중혁명 문화제 ▲전주화약 공원 건립 등의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조 후보는 이후 전주시 군경묘지를 찾아 호국영령을 참배한 뒤 전주시 농업인단체연합회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 선거운동에 나섰다.조 후보는 출마 선언 이후 165일 동안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해 왔다 며 앞으로도 전주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 목소리를 듣는 경청 중심 선거운동을 이어가겠다 고 강조했다. 또 핵심 공약으로 ▲재정 회복 및 인구위기 대응 ▲피지컬AI 특별도시 조성 ▲아시아 5대 문화산업 도시 육성 ▲시민 돌봄 책임 도시 구축 ▲신속한 도시 개발 등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