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25T15:52:00
美 “이란과 거래땐 해당 국가도 제재”… ‘경제 왕따’ 만든다
원문 보기미국이 이란에 대해 ‘경제적 왕따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을 시작한다고 24일(현지시각) 밝혔다. 자금줄 차단을 통해 이란 정권을 굴복시키겠다는 것으로, 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 기업·은행까지 미 금융망에서 몰아내는 ‘2차 제재(secondary sanctions)’가 핵심이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지도가 추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담이 큰 대규모 군사작전을 재개하는 대신 경제제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선회한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