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8-10T04:20:13
멈추고 부딪히고 다시 나아간다…물 위 800개 그릇의 ‘일탈’
원문 보기파란 물 위를 하얀 도자기 그릇들이 천천히 떠다닌다. 어느 순간 속도를 늦춘 그릇들이 서로 만난다. 가볍게 부딪히며 맑은 소리를 내더니 이내 다시 흩어진다. 빠르게 움직이던 그릇 하나가 수조 벽에 막혀 멈춰 선다. 잠시 뒤 뒤따라오던 다른 그릇이 부딪힌다. 멈춰 있던 그릇은 방향을 바꿔 다시 움직인다.관람객들이 수조 주변에 둘러앉아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